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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의 금메달을 읽고 2학년 5반 이채린
작성자 이채린 등록일 11.01.24 조회수 5

서점에서 엄마와 함께 읽어볼 책을 찾아 보다가 이 책이 눈에 띄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이책은 선생님과 아이들의 수업을 재미있게 보여 주었습니다.

이책에 나오는 선생님은 약간 특이하신 것 같습니다. 선생님 같지 않고 아이들과 친구처럼 지내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선생님을 어렵게만 대하지 않고 다정한 사람을 대하듯이 합니다. 나는 아직 공부 하면 어렵게만 느껴지는데 여기 선생님은 1등이나 꼴찌나 차별하지 않고 아이들의 장점을 이야기해 주며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 담임 선생님께서도 차별하지 않으시는게 비슷하신것 같습니다.tv에서는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때리고 아이들도 선생님께 막 대하는  모습이 보이고는 합니다. 그래서 나는 다음 학년에 그런 선생님을 만나면 어쩌나 고민 됩니다.그러나엄마가 말씀 하셨습니다. 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더 많다고 그리고 나는 선생님이 아이들을 해바라기라고 한것이 참 보기에 좋았습니다. 아이들을 진짜 사랑하는 듯 했습니다.나도 앞으로 선생님이 꿈은 아니지만 여러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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